선물로 받은 줄라 맥스 500 포핸드 사용 후기 입니다.
ㅇ 사용 용품
- 기존 : 비스카리아 + 테너지 05 + 테너지 64
- 신규 : 비스카리아 + 줄라 맥스 500 + 테너지 64
ㅇ 사용 후기
- 테너지 05 대비 잘 뻗음, 포핸드 롱부터 드라이브까지 공이 시원시원하게 나감
- 경도 50도라 처음에 너무 단단할까봐 걱정했지만, 실제 사용 시 탑시트가 부드러워서인지 단단한 것에 대한 부담감 없음 (생각보다 부드러움)
- 타구음이 크고, 좋음. (잘 맞았을 때와 아닐 때 타구음이 상당히 달라서 신경쓰고 치다보니 잘 맞는 경우가 늘음)
- 경도 대비 관용도가 좋음. 많이 찍힌 공도 쉽게 쉽게 올라가고, 회전력도 상당한 편임.
- 커트볼 드라이브 후 찬스 볼 스메싱 또는 드라이브 시, 테너지 05 대비 확실히 힘이 있음.
- 백핸드로 돌려서 써 봤을 때도, 테너지 64와 큰 이질감 못느낌. 클릭감은 맥스 500이 더 나은 듯함.
백 쇼트에서 공이 쭉쭉 뻗어서 사용하기 편안함. (다음 백핸드로 줄라 맥스 500을 쓸지, 맥스 450을 쓸지 고민 중임)
ㅇ 요약 : 50도 경도지만, 생각보다 부드러우며 관용도 높음. 테너지 대비 잘 나가며, 클릭감/타구음 우수함. 테너지 대체용으로 추천~!!
(무게도 상당히 가벼운 편인 것 같음)
좋은 러버 도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~!
맥스500리뷰 감사합니다! 맥스500 경도 50이지만 부드러워 생각보다 드라이브가 잘걸리는 러버이죠
저희도 맥스500 사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!